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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나의일

그들의 소송은 마케팅이다. 그래서 타협은 없다.


돈은 돈대로 들이고, 얻은 것은 하나도 없고...

애플의 소송에 대한 시각이다.

애플이 HTC의 안드로이드OS를 특허침해혐의로 제소했지만 미국제무역위원회(ITC)가 단 한 건의 침해만 인정한 최근 판결로 애플이 1억달러(1160억원)의 비용을 날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게다가 올들어서도 ITC는 모토로라의 애플특허 침해 제소에 대해 무혐의 예비판결을 내면서 애플이 여기서도 헛돈을 쓴 셈이 된 것 같아보인다.

그러나, 그들이 노린 것이 과연 특허소송에서의 승리일까?

애플이 노린 것은 1인자 이미지가 아니었을까 싶다.

소송하면서 1인자 이미지 구축
이기면 막대한 이익
져도 지속적인 홍보효과로 격차발생
상대방의 맞소송으로 지면, 어차피 줘야 할 로얄티를 주는 것

정도의 효과일 테니니 말이다.

애플에게 소송은 마케팅이며, 1위 이미지 구축이라는 커다란 성과물을 먹게 되는 것이다. 손해볼게 없다. 따라서, 타협이란 이들에게 타협이란 당분간 없을 것이다. 그것이 그들의 마케팅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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