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우리 찬화
고등학교 때 우리가 목동으로 이사해서 불쌍하게도
3학년동안 목동에서 개포동까지 버스 타고 다녔다.
우리는 그때 자가용도 없었는데
어머니랑 찬화랑 희생자이다..
전국적으로 공부잘하던 애 였는데 그런 환경변화를 감당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나까지 재수한다고 까불어서.. 심리적으로 얼마나 부담이 되었을까...?
'05_hi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꺼먼스 (0) | 2012.05.19 |
---|---|
올림픽, 칼루이스 (0) | 2012.05.19 |
채수대와 나 (0) | 2012.05.19 |
나, 그리고 올림픽 친구들 (0) | 2012.05.19 |
군대생활 (0) | 2012.05.19 |
친구와 같이 가서 친구 목말타고 사진을 찍은 사진이다. (0) | 2012.05.19 |
할아버지 환갑때 사진.. (0) | 2012.05.19 |
부대원들과 함께 (0) | 2012.05.19 |
(싸이월드) 나의 중학교 때 성적표 (0) | 2012.05.13 |
(싸이월드) 나와 할아버지 (0) | 2012.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