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엄청 공부 못했음..
2학년 때 유애란 선생님이 열심히 때려주셔서...
3학년때에야 성적이 좋아졌음
3학년 때 김준우 선생님 집으로 전화해서... 기태 성적이 아주 좋아졌네요라고 전화가 왔었다..
ㅋㅋㅋ 얼마나 못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유애란 선생님, 함태용선생님 다 좋으신 분이신데
함태용선생님은 한 번 학교를 찾아갔을때 이렇게 말씀하셨다. " 너
결혼 안하냐?" 그때가 벌써 5년이 흘른것같다. 한 번 뵙고 싶다.
유애란 선생님은 나한테 연습장 열권 풀어오라고 시키셨었다. 그때 수학 정선인가 하는 책을 풀어오라고 했었는데 진짜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 네번인가를 풀었다. 그랬더니 연습장 열권이 채워졌다. 그러니 실력이 늘수 밖에 없었다. 히히 사실 나는 매 맞는게 무서워서 푼거였는데 그 이후에 공부못한다고 혼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참 3학년때 우리반에는 강경대라는 친구가 있었다. 네이버 검색에서 강경대 함 쳐봐라.. 누군지 알 수 있을 거다. 참고로 그친구는 명지대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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