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3.20(화) 16시에 성동구 성수동 성수역 부근에 있는 수제화타운을 방문하여 수제화 공동판매장과 제작 공장을 둘러보았다.
성수동 일대는 350여개의 제화업체가 있으며, 약 3000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수제화타운 공동판매장은 서울성동제화협회가 작년 6월부터 판매장을 개설하여 소속 25개업체가 공동 입점하여 운영중이다.
이 날 박 시장은 성동구제화협회 및 공동판매장 입점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들었으며, ‘신데렐라 스토리텔링을 통한 구두축제 개최, 서울시 홍보매체 및 지하철 역사매장 활용, 수제화 제작 은퇴자를 구두마이스터로 활용하고, 매장 안내판의 차별화, 고급디자인 도입을 위한 자문 추진, 구두 소재의 고급화 등 품질 차별화, 공동매장 마련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수제화 제작공장인 ‘마린제화’를 방문하여 수제화 생산 작업공정을 둘러보고, 작업중인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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