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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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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2015.8.15 (1) 만해 동상과 함께한 광복 70주년 사실 회사에서 운좋게 숙소를 배정받은 곳은 A사 설악비치콘도. 시설은 왕 좋은데 할 것이 별로 없는 시설이었던 것 같다. 식사는 좋았다고 해야하나. 거기 시설은 거의 안쓰고 2013년에 왔던 곳으로 가서 해수욕하고, 백담사도 가고 등등 올해의 휴가의 테마는 2년전 코스를 한번 밟아보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14일은 백담사 근처에서 사람들 피해서 놀았고, 15일은 서울로 돌아왔다. 돌아오기전 만해마을에서 한용운님 동상앞에서 감사합니다라고 하면서 딸과 사진찍었다. 딸의 30년후 광복절의 의미는 어떤 것일까? 나의 30년후는? 궁금해지는 날이기도 하다. 하여간 2년 전 코스를 돌면서 사진을 찍어보니, 우리딸이 많이컸고, 우리 여보는 많이 힘들었나보네. 다들 고맙다는.. 그리고, 아버지가 보고 싶다는.. 그런 ..
연우 2015.8.14 (16) 백담사 주차장 근처의 계곡, 백담계곡, 백담사 백담파인밸리 백담사 백담파인밸리옆에 있는 계곡에서 풍덩 계곡은 늘 조심해야 하는것이 쑤욱 들어가는 곳이 있다. 깊이가 없는 것 같은데 곳곳에 내 키 이상의 깊은 곳이 있었다. 다음에는 연우한테 구명조끼를 꼬옥 입혀야 겠다. 2년전에도 왔었는데, 그때 보다 좋은 점은 연우에게 튜브가 있다는 것이었다.
연우 2015.8.14 (15) 십이선녀탕
연우 2015.8.14 (14) 한계령 - 이번엔 안개가득 이번 휴가는 아내의 실전운전연습을 겸한 휴가였는데, 한계령은 유독 이날 날씨가 자꾸 변해서 많은 경험을 하게했다. 각도 있는 차선도 그렇고, 중간중간 비로 인해 공사가 진행되고도 있었고, 한계령에는 주차할 곳이 많지 않는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던 것 같다.
연우 2015.8.14 (13) 오색약수터 근처 식당, 서울식당 강원도 오색약수터를 찾아 올라가는 길에는 음식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바로 산채 전문 음식점들이다. 여기 음식점들은 고산지 산채의 명산지로 손꼽히는 점봉산과 설악산 일대에서 나는 최상의 산채들을 다양하게 갖춰 낸다. 햇나물과 묵은 나물을 고루 섞는데 10여 가지의 산채가 저마다 제 맛을 뽐낸다. 오색약수 산채음식점들은 산채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차림을 내온다. 향긋한 냉이된장찌개, 이름이 멋진 얼레지나물, 생긴 것이 특이한 곰버섯, 시큼한 맛의 더덕무침, 뼛속까지 시원한 동치미, 향이 그대로 묻어나는 참나물, 약초나물로 불리는 엄나물과 곰취 등 이름 모를 나물들로 가득하다. 모든 나물은 굵은 소금과 마늘 등을 조금 넣고 콩기름으로 볶는다. 행여나 산나물 향에 방해가 될까 일체의 참기름이나 들기름 등을 ..
연우 2015.8.14 (12) 오색약수터 근처 식당, 서울식당 강원도 오색약수터를 찾아 올라가는 길에는 음식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바로 산채 전문 음식점들이다. 여기 음식점들은 고산지 산채의 명산지로 손꼽히는 점봉산과 설악산 일대에서 나는 최상의 산채들을 다양하게 갖춰 낸다. 햇나물과 묵은 나물을 고루 섞는데 10여 가지의 산채가 저마다 제 맛을 뽐낸다. 오색약수 산채음식점들은 산채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차림을 내온다. 향긋한 냉이된장찌개, 이름이 멋진 얼레지나물, 생긴 것이 특이한 곰버섯, 시큼한 맛의 더덕무침, 뼛속까지 시원한 동치미, 향이 그대로 묻어나는 참나물, 약초나물로 불리는 엄나물과 곰취 등 이름 모를 나물들로 가득하다. 모든 나물은 굵은 소금과 마늘 등을 조금 넣고 콩기름으로 볶는다. 행여나 산나물 향에 방해가 될까 일체의 참기름이나 들기름 등을 ..
연우 2015.8.14 (11) 오색약수터 근처 식당 강원도 오색약수터를 찾아 올라가는 길에는 음식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바로 산채 전문 음식점들이다. 여기 음식점들은 고산지 산채의 명산지로 손꼽히는 점봉산과 설악산 일대에서 나는 최상의 산채들을 다양하게 갖춰 낸다. 햇나물과 묵은 나물을 고루 섞는데 10여 가지의 산채가 저마다 제 맛을 뽐낸다. 오색약수 산채음식점들은 산채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차림을 내온다. 향긋한 냉이된장찌개, 이름이 멋진 얼레지나물, 생긴 것이 특이한 곰버섯, 시큼한 맛의 더덕무침, 뼛속까지 시원한 동치미, 향이 그대로 묻어나는 참나물, 약초나물로 불리는 엄나물과 곰취 등 이름 모를 나물들로 가득하다. 모든 나물은 굵은 소금과 마늘 등을 조금 넣고 콩기름으로 볶는다. 행여나 산나물 향에 방해가 될까 일체의 참기름이나 들기름 등을 ..
연우 2015.8.14 (10) 오색약수터
연우 2015.8.14 (9) 오색약수터
연우 2015.8.14 (8) 오색약수터
연우 2015.8.14 (7) 오색약수터
연우 2015.8.14 (6) 오색약수터
연우 2015.8.14 (5) 오색약수터가는 길 한계령
연우 2015.8.14 (4) 만해마을에서 오는길 - 털보네 펜션 예뻐서 예약해보려 했으나, 휴가로 인한 예약불가
연우 2015.8.14 (3) 만해마을에서 만난 서울시장의 글
연우 2015.8.14 (2) 만해마을로 가는 길의 한 캠핑장에서
연우 2015.8.14 (1) 백담사 입구 버스를 타고 들어가는 출입통제선이 있는 입구
연우 2015.8.13 (13) 백담사앞 숙소 한화 쏘라노를 나와서 다음으로 묵은 곳은 파인밸리가족호텔이다. 부인은 "회사의 혜택을 떠나니 이렇게 저렴하게 되는구나"라며... 이 호텔은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의 대표적 사찰인 백담사 입구의 숲속 계곡 한곳에 자리 잡고 있다. 백담 계곡의 물과 공기속에서 조용하고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3개동으로 분리된 건물 주위에는 잔디광장과 주차장이 펼쳐져 있다. 또한 지하 200m 암반수에서 분출되는 음용가능한 1급수를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침대와 온돌로 구분되어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객실 내부 인테리어는 가정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되어 있고 기본적인 집기가 잘 마련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족구장, 배구장, 산책로, 계곡오솔길, 노래방이 마련되어 있으며 간단한 취사가..
연우 2015.8.13 (10) 다시찾은 속초 해안의 연우 - 켄싱턴 설악비치
연우 2015.8.13 (09) 다시찾은 속초 해안의 연우 - 켄싱턴 설악비치 임시공휴일전이라 어제보다 훨씬 사람이 많다. 내일은 여기서 놀면 안될 것 같다. 백담사에서 6km 떨어진 입구 백담파인밸리가족호텔 앞 계곡에서 놀거나 해야겠다. 내일은 쫌 사람에 치일 것 같다. http://www.maxandmax.com/2455 어제 보다 사람 많죠? 다음주 되면 애들이 다 방학을 마쳐서, 여기는 휑할 것이다. 작년처럼
연우 2015.8.13 (08) 다시찾은 속초 해안의 연우
연우 2015.8.13 (04) 다시찾은 백담사 연우, 엄마 아빠 싸우지 마세요
연우 2015.8.13 (03) 백담사, 계곡출입금지
연우 2015.8.13 (01) 베스트샷 - 어느 남자분이 찍어주심
연우 2015.8.11 (수정) 켄싱턴 설악비치 앞 해안
연우 2015.8.12 (7) 백담사
연우 2015.8.12 (5) 백담사 인근식당
연우 2015.8.12 (3) 산과바다, 호수와 들판 그리고 계곡에서 만나는 강원도의 자연과 그 속에 오롯이 남은 추억들이 영화처럼 펼쳐지는 곳, 바로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이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바닷가에 위치해 있으며, 설악과 동해바다가 한눈에 펼쳐진다.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바닷가에서는 가족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연우 2015.8.12 (2) 거의 우리 전용 Pool이라고 해도 괜챦을 정도로 사람이 적은 켄싱턴 설악비치의 해변 사실 회사에서 운좋게 숙소를 배정받은 곳은 여기서 약 10km떨어진 곳인데, 거기 시설은 거의 안쓰고 2013년에 왔던 곳으로 왔으며, 올해의 휴가의 테마는 2년전 코스를 한번 밟아보자는 것이었다.
연우 2015.8.11 (5) 장사항 경동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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