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간담회 신청

1. 중국에서 접속이 안되는 점 시정

 - 티스토리는 치명적인게 중국에서 쓸 수 없다는 점이다. 중국에서 해당 아이피를 차단했기 때문인데, 이문제를 다음 직원에게 몇 번을 말했지만, 아직까지도 접속이 되지 않는 것같다. 이점은 고쳐져야 한다. 다른 아이피를 써서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네이버나 파란, 심지어 구글의 텍큐닷컴도 중국에서 접속이 가능한데...

2. 블로그에서 메뉴들을 다른 나라 언어로 완벽하게 고쳐서 우리나라 티가 안나게 ...

 - 우리나라 블로그는 왜 우리나라사람들만 쓰도록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외국블로그는 다른 나라사람들이 들어가서 쓰기 좋은데...
   영문 에디터 몇명을 스탭으로 두고 국제화 해줬으면 좋겠다. 좋은 서비스는 글로벌 자산이다. 싸이월드처럼 굳이 해외법인 만들어서 중국싸이질 실패하는 사례 만들지 말고, 우리나라에서 그냥 서비스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인터넷이 있는데 현지에서 굳이 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까? 국내에서 다른언어로 먼저시작하고... 그리고 트래픽이 올라가면 현지화하면 되지 않을까? 물론 삼성이나 LG의 휴대폰 가젯형태로 판매시 딸려 내보내는 것도 어떨지 싶다. 좋은 서비스는 좀 글로벌화 했으면 좋겠는데 아직...

3. 미니 블로그 타입의 중간적 블로그도 있었으면 좋겠다.
 - 요즘과 같은서비스는 말장난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티스토리는 많은 내용을 적기에는 부담스럽다.   지금의 서비스는 극단적으로 많은 양을 요구하거나 극단적으로 적은 양의 정보를 소통한다.    중간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 싸이월드와 같은 정도의 미니하면서도 여러가지 것이 다되는 형태의 T-Story mini를 만들어주심은 어떨지.. 세계적인 대박도 가능하실텐데... 물론 동영상 규격이나 그림 규격을 정해서 그 규격으로 컨버팅 되게 해줘야 겠지만요.

4. 다양한 apps가 부족하다.
 워드프레스는 다양한 apps가 많다. 예를 들면 세미나 신청서 같은 것이 있어서, 그걸 플러그 인하면 신청내역을 받아볼 수 있는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있는데, 재미도 없고 쓸모도 없는 각종 가젯이 난무한다. 호기심에 한번은 붙이겠지만, 여러번 쓰기에는 부담스러운 것들이다. 좀더 좋은 애플... 기존 소프트웨어를 나름 개발해서 새로운 가젯을 제공해줬으면 좋겠다.

5. 젊은 프로그래머들의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팔 수 있게 마켓을 만들라. 서비스는 공공의 재산이고, 공공의 재산에서 돈을 벌면.. 그 만한 인프라로서의 역할도 해야 한다.
 젊은 프로그래머들은 뭔가 신기한 것을 잘 만든다. 젊은 이들이 마켓에서 가젯이나 플러그인을 자유롭게 팔 수 있게.. 아니면 써보고 좋으면 donnation이라도 할 수 있게 활성화 시켜줘야 한다. 티스토리는 젊은이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그런 길을 마련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