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7352.html
‘경천’은 천주교 신자였던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이듬해인 1910년 3월 뤼순 감옥에서 사형집행을 앞두고 일본인의 부탁을 받아 쓴 붓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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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은 천주교 신자였던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이듬해인 1910년 3월 뤼순 감옥에서 사형집행을 앞두고 일본인의 부탁을 받아 쓴 붓글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