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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_여행

채화석 프로 Freechal 남긴 글

[RE] 채화석 프로 부친상  2008-11-12 오전 8:14:29
 채화석  스크랩 : 0조회 : 7
오랫만에 그리운 마음으로 들어 왔습니다.

 

엄청난 변화들이 있었네요.

우선은 현 회원들이 거의 물갈이가 되었군요. 제가 아는 분이 몇분 안되는 것 같습니다.

또다른 변고(?)는 내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기록들은 말이 무색하게 모두 갈아치워졌네요.

곽프로-진정한 프로-의 괄목할 만한 성장에 축하를 보냅니다.

약속한게 있으니 서울지부에 가입하면 소주한잔 사겠습니다.

다만 라운드 제의는 사절해야 할 것 같습니다.

라운드 할 기회는 별로 없지만 "한번 싱글은 영원한 싱글" 이라는 신념하에 살고 있습니다.

 

클럽헨디켑 11월 자료를 보니 회원이 14명이던데, 2명 추가로 모집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종섭프로는 벌써 들아왔나본데, 어째 소식 한번 없었을까요?

늦었지만 환영 합니다.

 

박용진 프로가 제 부친상 소식을 이곳에도 남겼군요.

서울 지부 회원들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위로와 도움으로 아버님 잘 모셨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저라한 이유로 이곳에 자주 들러지게 되지가 않네요.

하지만 제 골프의 고향이기 때문에 잊지는 않을 것입니다.

 

서울지부 가을 모임 한번 합시다.

김성기 프로가 PWC 강하게 Push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즐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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