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06_여행

이번 달엔 째즈에 미쳐볼까?


4. [제 726회 공연] 김태민 Quartet / 7월 4일 (17:00~)

김태민쿼텟은 재능대학 재즈음악과를 졸업한 동문들로 구성된 팀으로, 2년 전부터 팀을 결성하여 여러 재즈클럽에서 연주를 하며 실력을 쌓아온 팀이다. 특히 오랜 시간 함께하며 연주한 드럼 베이스 피아노의 연주 호흡이 좋다.
주로 오래된 유명 Trio들의 연주곡을 팀만의 색깔로 재편곡하여 연주하거나 보컬 스탠다드 곡 뿐만아니라 유명 pop곡을 팀만의 색깔을 입혀 누구나 듣기 쉽고 익숙한 재즈곡으로 재해석 한다.
* Drum.박정훈/Piano.유수현/Bass.김태민/Vocal.박화정

Play List
1. Lover man
2. Bewitched
3. Honeysuckle Rose
4. Gentle Rain
5. Just the way you are
6. Cheek to cheek
7. No more blues
8. It could happen to you
9. Bernie's tune
10. On the sunny side of the street
11. Antonio's song

<지난 공연 후기>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은 기회고 발상인 것 갔습니다~
이번에도 다들 아시다시피 후회 안 하실 공연 이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 
-keepjp-






5. [제 727회 공연] 서은미 Quartet / 7월 5일 (17:00 ~)

서은미 쿼텟은 재즈피아니스트인 서은미를 주축으로 베이시스트 장승호, 드러머 김광현, 색소폰 이용석으로 구성된 쿼텟이다..
2008년 4월에 첫 번째 앨범 "In The Wilderness"라는 앨범을 출시하였고, 4월19일 앨범출시 기념 콘서트를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첫 번째 앨범에는 찬송가를 재즈 트리오로 편곡해서 연주함으로써 올드하면서도 깔끔한 어쿠스틱 트리오 사운드를 선보였다.
이번 KT 아트홀 공연에서는 재즈 보컬리스트 박라온과 함께 재즈 standard를 아름답게 풀어나갈 것이다.
* 피아노 서은미 / 테너 색소폰 이용문 / 베이스 장승호 / 드럼 김광현

Play List
1. Afternoon in Paris - John Lewis
2. I wish you love - Charles Trenet
3. No more blues - A. C. Jobim
4. All blues - Miles Davis
5. Bye bye blackbird - Ray Henderson
6. In the wilderness - 서은미
7. O Perfect Love - J. Barnby
8. I thought about you - Jimmy Van Heusen
9. The days of wine and roses - Mancini
10. St. Thomas - Sonny Rollins

<지난 공연 후기>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넘 괜찮더라구여~
천원의 행복이 이런 거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이런 공연 자주자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qkrdmswn03-

고즈넉한 토요일 재즈 공연
재즈 공연이 많이 들은 곡은 쉽게 피부로 와 닿지만, 귀에 익지 않은 곡들은 어렵게 느껴지곤 하는데, 이 날 공연의 첫 곡은 Say Thomson이라는 익숙한 음악부터 시작을 해서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기타가 없는 재즈 Score를 좋아해서 -특히나 베이스를 가장 좋아하는 저로서는- 재즈 가수 김혜미씨가 L.O.V.E를 부를 때 첫 시작을 베이스 코드로만 음을 맞춰 주셔서 너무 고즈넉 한 토요일 재즈 공연을 본 것 같아 마음 흐뭇했습니다.
자주 이런 기회를 이용할 생각이에요.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usc2888-





10. [제 732회 공연] 소울 에스프레소(Soul Espresso) / 7월 10일(19:30~)
    

Soul 과 Funky라는 장르를 coffee처럼 부드럽고 달콤하게 연주한다는 의미의 ‘소울 에스프레소’는 standard Jazz나 Pop, Funky, Fusion Jazz 등의 유명한 곡들을 Funky하게 편곡해서 관객이 호응하기 쉬운, 또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는 팀이다.
Spain(Chick Corea), Cold duck time(Eddie Harris) 등의 Jazz standard나, James(Pat Metheny), Chameleon(Herbie Hancock) 등의 Contemporary Jazz, 또한 You raise me up(Secret Garden), Love is on the way(Billy Porter), Back at one(Brian Mcknight) 등의 유명한 Pop도 재미있게 편곡해서 연주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화려한 Solo와 멋진 Arranging을 가미하여 관객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재미있고 편안한 공연을 추구하는 소울 에스프레소의 음악에서 뜨거운 정열과 느긋한 여유를 함께 느껴보자.
* Saxophone(Leader) 천석민 / Guitar 최바다 / Bass 정준기 / Drums 정중진 / Piano&Keyboard 문혜주 / Percussion 송경현 / Vocal 강은미
 
Play List
1. Spain
2. Chameleon
3. Indian Doll
4. James
5. Street Life
6. Sunny
7. Sailing
8. All I am left with
9. Good morning heartache
10. You raise me up

<지난 공연후기>
단돈 1000원을 가지고 이렇게 고마운 마음이..^^
사무실이 역삼동이라 시간 조금만 안맞으면 공연 보기 힘들지만..
(중구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부럽부럽;;)
이렇게 보고 온 후에 그 잔잔한 감동이 며칠동안 행복함을 맛보게 하네요.. 
- cppark-
 
재즈에 대한 새로운 느낌!!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너무 좋은 느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 white7b-






11. [제 733회 공연] 노성은 Quartet) / 7월 11일(17:00~)

Sing it!, Swing it!
감성있는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아름다운 음색을 가진 보컬리스트로 독특한 사운드를 내고 있는 노성은, 그리고 탄탄한 테크닉으로 풍부한 감성을 자유롭게 연주하는 베이시스트 이원술, 그리고 깔끔하고 섬세하면서도 에너지 있는 연주를 보이는 드러머 황록구, 퍼커션의 백선열, 기타의 옥진우로 구성된 ‘노성은 쿼텟’이  들려주는 음악은 난해함이나 기교가 아닌,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그들만의 감성을 노래한다.
하나하나 재해석되어 어레인지된 스탠다드와 자작곡을 통해 이들이 노래하는 다양한 아름다움에 취해보는 건 어떨까?
게다가, 편안하면서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하는 재즈의 스윙그루브! 
스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밴드를 만난다면 재즈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어느새 이 장단에 들썩이게 될 것이다. 
물론, 이미 스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흡족함에 미소 짓는 저녁이 될 것이다.
*피아노 노성은 / 베이스 이원술 / 드럼 황록구 / 퍼커션 백선열 / 기타 옥진우

Play List

1. Bye Bye Blackbird
2. Clothes' in heaven
3. Caravan
4. If I were a bell
5. You don't know what love is
6. It had to be you
7. I thought about you

<지난 공연후기>
정말 천원이라는 값이 너무 싸다고 느껴질 정도의 값진 공연이었습니다
관객과 호응하는 아티스트 분들도 너무 좋았구요
공연의 분위기가 정말 따듯하고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관객과 무대가 가까워서 특히 좋았구요
같이 데려간 친구도 너무 좋다고 하네요
또 예매해야겠어요 진짜 일단 가보시면 압니다!!
-tngus86-

KT 재즈 콘서트는 이번이 8번째인데도
항상 다른 래파토리
항상 다른 느낌에
항상 설레는 느낌을 갖습니다.
최고!
-bradkorea1-






12. [제 734회 공연] 제니스 / 7월 12일 (17:00~)

Zenith는 혼성 5인조 재즈 아카펠라 그룹이다. 2008년 1월에 결성하여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제2회 대한민국 아카펠라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최고의 하모니로 인정받고 있는 신인 그룹이다.
원래 Zenith는 사전적인 의미로 '정점 또는 초 절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는 목소리 만으로 만들어 내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대중들과 아카펠라와의 특별한 교감을 이끌어내고, 내공 있는 보이스 음악의 절정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그룹이 되기 위한 Zenith 다섯 멤버의 바람이 담겨 있다.
 Zenith는 시작과 함께 재즈 음악을 보이싱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앙상블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오는 사람의 목소리로 각기 다른 음색과 감성 표현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언어를 표현하는 것이다. 때문에 단계적으로 다양한 레파토리를 섭렵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정하여 크고 작은 무대에서의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좋은 보컬팀으로 다가가기 위해서 정해진 틀에 구애 받지 않고, 실험적인 라이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이다.

Play List
1. Java Jive
2. Tea For Two
3. L-O-V-E
4. Take The 'A' Train
5. Over The Rainbow
6. As Time Goes By
7. Love Letters
8. Count Basie Medley
9. It Don't Mean A Thing
10. My Romance
11. No More Blues
12. Splanky

<지난 공연 후기>
재즈공연을 친구가 좋아해서 가게 되었는데
재즈는 처음이라 조금 부담도 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아카펠라 공연이어서 조금 놀랐고, 아카펠라로
저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1시간 20분 여 정도 공연을 하고 중간에 이벤트도 있었는데
더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kwsm38-

감미로운 아카펠라를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zzanghar-






17. [제 739회 공연] 바이루피타 / 7월 17일 (19:30 ~)

 
Bye, Lupita!는 jazz를 기반으로 acoustic한 사운드를 지향하는 밴드이다.
Vocal과 violin, guitar, contra bass, drum, ukulele로 이루어진 팀으로 2006년 결성 이후 여러 재즈 클럽에서의 공연을 통해 실력을 다졌다.
Bye, Lupita는 간결한 멜로디와 사운드와 서정적인 곡을 연주하는, 또한 관객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밴드이다.
* vocal 윤선영 / violin 양유진 / guitar 김동환 / contra bass 안원석 /
drum 박태헌 / ukulele 이성애

Play List 
1. Love
2. No more blues
3. You don’t know what love is
4. polkadots and moonbeams
5. Time after time
6. Django
7. Tea for two
8. Alone again (naturally)
9. Waltz new
10. 꽃 폭탄
11. para los amantes
12. El amor en los tiempos del colera (콜레라 시대의 사랑)
13. Waltz for us
14. 희가
15. 달의 목소리

<지난 공연 후기>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공연이었어요.
좋은 가격에 멋진 공연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참석할께요 ^^
- cozkiss

퇴근이 늦어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했지만
사람들도 굉장히 많고 겨우 예약해서 온 보람이 있더군요
재즈의 편안함과 저녁의 여유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예매만 된다면 꼭 보고싶네요.
- unpladex-






18. [제 740회 공연]  W.I.T.H / 7월 18일 (17:00 ~)

아카펠라 그룹 W.I.T.H.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하는 사람의 목소리, 그 목소리로 어우러지는 음악을 추구하며 평론가들에게 ‘사람의 영혼으로 만들어지는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호평 받고 있다.
 W.I.T.H. 는 Jazz, Bossa nova, Classic, Pop등에 주로 기반을 둔 아카펠라 그룹이며, 대중적이고도 아카펠라 고유의 감각을 가미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행복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Walking In The Harmony의 뜻을 가지고 있는 W.I.T.H.는 ‘함께 나아가다’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는 자신들의 목소리가 관객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도 담겨있다.
 
Play List 
1.Break away
2. Dido’s Lament
3. Fragile
4. Good night sweet heart
5. IF
6. Isn’t she lovely
7. Java Jive
8. Just a closer walk with thee
9. Love Letters
10. Mas Que Nada
11. Only when I sleep
12. Singin Acappella
13. Tea for Two
14.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15. 김광석 메들리
16. 내가 만일
17. 사랑이라는 이유로
18. 아리랑(Ver. Jazz Live)

<지난 공연 후기>
어떤 프로그램에서 '만원의 행복' 을 얘기 했었죠.
근데 세상엔 그보다 적은 돈으로
훨씬 값진 일을 할 수 있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같이 갔던 사람들 모두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위트와 음악이 함께 하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나중에 공연을 보는 모든 분들도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monolog00-

아카펠라 짱
어제 공연 보구 왔는데여
위드의 아카펠라공연 정말 좋았습니다...
또 가구 싶네여..
-79aroa-





19. [제 741회 공연] 소울라이츠 / 7월 19일 (17:00 ~)



소울라이츠(Soulights)라는 밴드이름은 서울사람들을 뜻하는 영어단어 Seoulites에서 그 음을 따와서 만들어졌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Soul 음악에 가장 큰 기반을 두고 있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Jazz나 R&B, 또는 Funk로도 해석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밴드라고 할 수 있다.

보컬의 뛰어난 가창력과 악기파트가 들려주는 흑인음악적인 그루브가 장점인 팀으로 지난해 12월 첫 EP앨범을 발매하였다.
 
이번 Jazz and the city 첫 공연에서는 기존의 멤버에 객원멤버가 함께하여 자신들의 Soul적인 색깔로 재해석한 재즈곡들과 자신들의 자작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 Vocal 정은선 / Guitar 유경표 / Keyboards 손창학 / Bass 정재훈 / Drums 김두현 / 객원멤버

Play list
1. Corcovado
2. Girl From Ipanema
3. My Funny Valentine
4. Fly Me To The Moon
5. In A Sentimetal Love
6. Mo' Better Blues
7. Watermelon Man
8. So What
9. 도시의 밤
10. Leave me
11. And Tell Me How U Want It
12. Out!
13. I'm Alright






24. [제 746회 공연] Fire N Ice (러브콘서트) / 7월 24일 (19:30~)
 
"불과 얼음이라는 의미는 재즈의 양극단을 의미합니다. 재즈는 지루하지도 어렵지도 않아요. 단지 차가울 만치 지적이거나 불타버릴 듯이 열정적이죠."

재즈 악단 'Fire N Ice'는 보컬리스트 케이지를 주축으로 피아니스트 이고은, 베이시스트 김성규, 기타리스트 황보승, 드러머 김병성으로 구성된 퀸텟이다. 소울, 뮤지컬, 가스펠 등 각자의 영역에서 충실했던 이들은 서로의 소리에 매료되어 만나 각자의 재즈를 하나로 엮어낸다.
정갈하고 유럽적인 재즈의 색채와 그루브한 미국적인 재즈 선율을 넘나드는 이들의 음악은 로맨틱하기보다는 몽환적이고 어둡기보다는 동화적이다. 또한 트리븃하는 의미의 소품들은 고유의 해석을 통해 연주된다.
2월부터 펼쳐지는 공연은 ‘Aureo(아우레오)’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이는 이탈리아어로 금색을 의미한다. 그들이 전하는 울림에 관객과 그 순간 유일한 변하지 않는 가치를 나누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 것이다.
음반 발매에 앞서 처음으로 오리지널 넘버들을 다루고 있으니 재즈 팬들은 체크하기 바란다. 그에 못지않게 넓은 무대와 객석을 좁다랗게 느끼게 할 퍼포먼스도 기대해도 좋다.

Play List 
tenderly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my foolish heart
feeling good
just two of us
stitched up
september
october sky
fields of gold
isn't she lovely
rush hour
nature boy

<지난 공연 후기>
접하기 흔치 않은 재즈를 단돈 천원으로 것두 좋은 일에 쓰인다는 사실에
기분 좋고 첫 관람이었는데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감미로운 보컬의 음성에 빠져드는 연주에 넋을 잃고 봤네요.
주변의 모든 사람께 추천하고 싶네요.
좋은 공연 자주 부탁 드려요.
-7536kjs-

천원의 행복이란 공연을 책자에서 보고
특별한 날을 파이어 앤 아이스와 지내고 싶어 친구와 함께 예매를 하고 갔습니다.
우선 천원이라는 가격에 놀라웠고, 공연장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파이어 앤 아이스 공연 정말이지 끝내줬구요.
무대 매너도 유쾌함도 공연장을 압도하는 화술도!
정말 좋았습니다.
매번 보고 싶은 공연이었습니다.
-tubbang-

천원으로 이만한 공연 보기 힘들죠 ^^
편안한 진행과 분위기에 커피 한 잔 마시며
주간의 스트레스를 달려버릴 만했습니다 ^^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
- cho1081-
 




25. [제 747회 공연] 사명훈 프로젝트 / 7월 25일 (17:00~)
 
베이시스트 사명훈으로 주축이 된 이 팀은 그가 가지고 있었던 편곡된 스탠다드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노는 이발차가 맡게 되었는데 그녀는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재즈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씨의 딸이기도 하다. 또한 드럼은 김민규가 맡게 되었는데 현재 떠오르고 있는 재즈 드러머이다. 이들이 함께 모여서 아름다우면서 힘있는 연주로 재즈를 연주할 계획이고 그 연주 위에 매혹적이고 카리스마있는 보이스를 지닌 재즈보컬 남예지씨가 협연을 할 계획이다.
* 베이스 사명훈 / 피아노 이발차 / 드럼 김민규 / 보컬 남예지

Play List
my favorite thing
춘천가는 기차
miss celie's blues
god bless the child
when I fall in love
no more blues
misty
fly me to the moon
Estate
In love in vain.
So solar
Sticks
Bolivia

<지난 공연 후기>
재즈를 한번도 라이브로 들어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정말 좋았어요.
그냥 스피커로만 듣는 것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열정이 확 다가오더라고요.
사실 이 가격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공연을 맛보았습니다.
다음에 또 친구들과 시간 맞춰서 갈 생각이에요^-^
- holyivy-

천원으로 이만한 공연 보기 힘들죠 ^^
편안한 진행과 분위기에 커피 한잔 마시며
주간의 스트레스를 달려버릴 만했습니다 ^^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
-cho1081-





26. [제 748회 공연] 뉴워킹 / 7월 26일 (17:00 ~)
 
다양한 연주경력을 쌓아오던 연주자들이 재즈 마니아뿐만이 아닌 일반 음악애호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팀 사운드를 개척하기 위해 2006년 봄에 팀을 만들었다.
 연주 레파토리들은 각 팀원들의 자작곡들과 감상자들의 귀에 익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기존 standard곡의 경우 원곡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만 남기고 리듬과 음색 등에서 작곡에 가까운 새로운 편곡을 마련하여 연주한다.
 각 팀원이 갖고 있는 자작곡들을 연주함에 있어서 재즈만의 리듬과 음색, 자유로운 즉흥연주의 전통과 감상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만한 친숙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화성을 사용함으로써 만들어지는 새로운 사운드가 바로 이들의 모토라고 할 수 있다.
* 보컬 이선경 / 피아노 김지혜 / 베이스 김봉관 / 드럼 곽지웅

Play List
1. Deed I do
2. 미소
3. 일요일 오후
4. Rainbow Groove
5. 새벽햇살
6. Summer Time
7. Isn't She Lovely
8. All Or Nothing At All
9. Snow Field
10. All Of Me
11. 지금 봄

<지난 공연 후기>
저희 교회 청년 20명과 함께 관람하고 공연을 받는데 김포친구들이라서
재즈공연을 처음 본 친구들이라 감명도 깊었다고 다들 입을 모아
나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드라고요. ㅠ ㅠ
좋은 경험과 열정적인 무대에 감사 드립니다. 
-tjdnftlals00-

뉴워킹의 재즈 공연이었다. 가격이 저렴한 것은 말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가격관 상관없이 너무나도 좋은 공연이었다. 재즈의 진수를 보여주는 연주.
그리고 뛰어난 보컬.. 뉴워킹이 곧 앨범을 낸다고 하니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어야 겠다
- joedy-

마음을 여유롭게 하는 공연
가벼운 마음으로 행복함을 얻어서 오는 공연이었습니다.
시설의 세련됨이나, 공연의 화려함이 아닌
소박한 멋스러움.
모처럼 신랑과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신랑과 작은 여유 찾고자 하시는 분들.. 강추해요~~~~ ^^ 
- cool4001-





 
Somewhere in Seoul, Korea
https://koreanmaxandmax.tistory.com/   
mail: 12000@12000.co Tel : +82-70-7847-7847
Copyright (c) 2022 by TOYN and Max&Max.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Tistory)
 Max&Max | Recent Articles +more
  •  
  •  
  •  
  •  
  •  
  •  
  •  
 Max&Max | good life +more
  •  
  •  
  •  
  •  
  •  
  •  
  •  
 Max&Max | 나의 일 +more
  •  
  •  
  •  
  •  
  •  
  •  
  •  
Max&Max | 가족   more
Max&Max | history    more
Max&Max | 여행    more
 Max&Max | marketing +more
  •  
  •  
  •  
  •  
  •  
  •  
  •  
 Max&Max | utils +more
  •  
  •  
  •  
  •  
  •  
  •  
  •  
GOM    more

TOYN and Max&Max

Somewhere in Seoul, Korea https://Koreanmaxandmax.tistory.com
mail: 12000@12000.co Tel : +82-70-7847-7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