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품점이다. 신대방역 바로 앞에 있는데, 여기 식품점에 죽엽술이 1만원이었다. 각종 중국술들이 있어서 여기서 중국술들을 사면 좋겠다 생각했다. 물론 비쌍 우량해나 마오타이가 아닌 중국 서민술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것저것 물어보고 나와서 전화번호 때문에 가게 사진을 찍었는데, 조선족언니는 아마도 내가 출입국 관리소에서 온줄알고 부랴 부랴 나와서 사진찍지 말라고 했다. 아마도 ...
하여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 내가 술을 잘 안마시지만, 그래도 중국술은 좋아한다.
아니 조금만 마시면(소주 4잔?) 심장이 요동을 친다. 심장이 안좋아진것 같다. 그래도 몇잔의 즐거움은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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