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로 많이 오는 전시회가 국내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작년 사진은 공식홈페이지에서 따왔지만, 올해 것은 직접 가서 찍어서 제공해야겠음
늘 깔끔한 호주부스를 지나가는 VIP. 전시회 개막식에서 VIP 피켓을 들고가는 모습이 특색이 있다. 화장품이 주로 전시회는 1층을 지나가는 모습이 신기하다.
전체적으로 특색을 보면 일단 부스가 유럽식인 것 같다.
일본의 칼라 선택이 맘에 든다. 검정색으로 둘르고 윗부분을 단 형태. 그리고 검정색 바탕에 내부 흰색은 굉장히 밝게 느껴진다.
흰색바탕에 내부 흰색도 좋지만, 검정색 바탕에 내부흰색, 다양한 쇼케이스도 훌륭해보인다.
그리고 부스간 칸막이는 기본적으로 없는 것 같다.
화장품 공업협회와 함께나간 한국관. 일단 실물을 많이 전시 안해서인지 약간... 그리고 부스 전체적으로 부스간 칸막이가 없는 형태인데,
칸막이를 설치해서 이상한 느낌이 든다.
뉴질랜드 부스도 좀 없어보인다. 부스 위치도 별로이고, 한국식 기존의 3x3을 고수했는데 그렇게 하면 죽는 부스가 되는 것 같다.
싱가포르와 스페인은 간판색만을 통일한 별의미 유럽형 스탠다드 부스. 특색은 없지만 일단 벽면은 없다.
국기를 사용한 스위스 부스. 입구며 많이 유치하게 장치했다. 나름 노력은 했는데. 3단 쇼케이스는 기본인 듯하다. 조명은 다 들어갔고. 내부는 조명이 약간들어갔는데도 어두운걸로 봐서 전시장이 약간 어두운 것 같다. 조명이 많이 필요한 전시인 것 같고, 부스의 색상의 조화로 특색을 나타내야 하는 것 같다.
태국부스는 유치찬란하다. 칼라를 너무 많이 쓰는 것도 칼라를 적게쓰는 것만 못하다는 느낌이 든다. 디자인 역량이 딸리는 것이 바로 나타난다. 고객들이 사고 싶지 않을 것같다. 그래도 3단 쇼케이스 좋은 걸 제공하는 것 같다.
미국애들 것은 나름 강력한 느낌이 든다. USA Pavilion이라는 글자가 망쳐놓고는 있지만, 나름 쇼케이스와 긴 선반을 앞에 배치한 것이 매력있게 전시가 됬다는 느낌이다. 제품전시에 대한 미적인 느낌이 안드는 미국적 프래그마티즘적인 부스인것 같다.
** movie clips
이번에는 2개씩 묶어서 오픈한 형태로 운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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