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사평역, 경리단길 스페인 가정식 미마드레

 멘토링으로 주중 일을 마치고 찾아간 곳 '미마드레'
이곳은 스페인 요리 전문점이다.

녹사평역 2번 출구에서 쭉 걸어가다가 신호등이 나올 때 쯤, 지하도가 보인다. 지하도를 건너서 오른편 나오자 마자 2층을 보면 미마드레가 보인다. (02-790-7875) 찾는데 애로가 있을 수 있다. 사실 나는 머무 멀리가버려서..

 

소박한 스페인 가정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에겐 기분 좋은 힐링이 되는 곳으로 기억이 될 것 같다.

가격은 다른데 비해서 아주 비싼 편은 아니며, 와인과 간단한 요리 2~3개 해서 소개팅 하기 좋은 곳 같다.

여기 지나서 경리단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기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들 좋은 매치인것 같다. 좌석이 별로 없다. 사전 전화해보는 것도 센스.. 우리가 갔을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음식은 대만족 수준

 

 

식사하면서 한컷

 

 

 

 

 

 

 

 

 

경리단길 걸으며 한 컷. 여기는 밤에 오는 것이 더 좋아 보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