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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_여행

독도문제, 분쟁화가 그들의 목표입니다. 그냥 웃어넘기면 됩니다. 방한한 이들을 말로만 꾸짖으세요.

일본은 국제사업제판소라는 곳의 소장은 다름 아닌 일본인 오다와 하사시입니다.



일본의 오와다 히사시(·76·사진) 전 유엔대사가 6일 네덜란드 헤이그에 본부를 둔 국제사법재판소(ICJ) 소장으로 선출됐다. ICJ 소장에 일본인이 취임하기는 처음이다. 임기는 3년. 오와다 소장은 나루히토() 왕세자비인 마사코() 여사의 부친으로, 외무성 사무차관을 지낸 뒤 2003년 2월부터 ICJ 재판관으로 일해 왔다. ICJ는 국가 간 분쟁을 조정하는 유엔기구로, 15명의 재판관은 유엔총회와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선출하고 소장은 재판관들이 호선한다. 독도 영유권 문제와 관련해 일본은 ICJ 제소를 주장하고 있지만 ICJ는 한쪽 당사자의 청구만으로는 재판이 성립되지 않고 강제적 관할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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