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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_여행

올슉업

뮤지컬 '올슉업'을 봤다.
 

뮤지컬 올슉업의 다른 언어 버전(Love me tender, 목소리 아름답네요)

- 네덜란드
 

- 영어

정말 열정적인 뮤지컬로 좋아하는 엘비스의 노래가 나왔다.. 다 좋았다. 돈이 안 아까울 정도로. 
관객들이 한마음이 되서 좋았고.. 역시 상호작용이 있어야 공연은 멋지게 만들어진다고 생각이 되었다.

우리나라 뮤지컬은 대체적으로 조용하다.
미국 브로드웨어 보면 박수도 치고 웃기도 하고 하는데, 뮤지컬이 거의 클래식 공연처럼 될때가 많다.

그래서 박수도 심하게 쳐주고 해서 같이 즐기는 문화를 이끌어줄 소수가 필요하다.
아마도 그래서 방청이 있는 개그 콘서트와 같은데에서 박수를 유도하는 사람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야 끝날 때 쯤 되면 다들 가슴속에 들어있던 열정이 폭발한다.

한국사람은 열정 그자체이다. 휴화산처럼 가슴속에서 체면이라는 것을 한겹 껴앉고 있다.
그곳에 어떻게 불을 지피느냐에 따라서 성과가 달라지는 사람이 우리 한국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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